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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집착하는 스타일, 남자들이 싫어해”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0:10
2014년 7월 15일 10시 10분
입력
2014-07-15 09:51
2014년 7월 15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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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정상회담’ 정소라/JTBC
‘비정상회담 정소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연애에 있어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 MC와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외국인 패널 11인과 함께 출연해 토론을 펼쳤다.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나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MC들이 “남자친구 휴대전화까지 검사하냐”고 묻자, 정소라는 “누구나 다 하는 것 아니냐”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외국인 패널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남자라면 그런 것을 싫어한다”, “성격이 맞지 않을 것 같다”고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비정상회담’ 정소라는 “외국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스스로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비정상회담’ 정소라/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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