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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여학생 짧은 치마, 고충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4 15:36
2014년 7월 14일 15시 36분
입력
2014-07-14 14:56
2014년 7월 14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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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세종고 김탄’ 세종고 정일채 교사가 근무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선생님 올스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일채 교사는 연예인급 외모와 186cm의 큰 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남녀공학에 근무하면서 어떤 고충이 있냐?"는 김주혁의 질문에 "여학생들이 화장을 너무 많이 하고 온다. 짧은 치마도 보기 안 좋다"고 대답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사진에 대해 "사진이 너무 부담스럽게 잘 나온 것"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세종고 김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학생 울릴 완벽한 외모다”, “세종고 김탄 진짜 잘생겼다”, “배우 뺨치는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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