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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프랑켄슈타인→미란다커로 변신… 이럴 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1 09:35
2014년 7월 11일 09시 35분
입력
2014-07-11 09:32
2014년 7월 1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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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출연자 박동희 씨가 여신급 비주얼로 거듭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외모로 고통받는 박동희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 씨는 “어릴 때부터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등으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웃을 때 15mm정도 노출되는 잇몸과 형편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4’ 닥터스는 77일 동안 박동희 씨를 변화시켰다. 그의 성형수술 비용은 5732만 원으로 전해졌다.
MC 황신혜는 달라진 박동희 씨의 모습에 “슬슬 화가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져도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며 감탄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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