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승리의 여신 등극?… “내가 응원하는 팀은 모두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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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0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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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G컵녀’ 판링이 브라질 현지에서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판링은 10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가 응원하는 팀은 모두 이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볼흄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 국기를 얼굴에 페인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판링은 지난 9일 새벽(한국시각)도 독일-브라질 4강전서 독일을 응원하며 화끈한 노출 의상을 입은 바 있다.

‘판링’ 응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링, 결승전에서는 누구를 응원?”, “판링과 함께 응원하고 싶다”, “판링 응원받는 팀 부러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링은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 ‘북경사범대 얼짱’으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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