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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예쁜 내가 남자 없어 화가 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1:14
2014년 7월 10일 11시 14분
입력
2014-07-10 10:55
2014년 7월 10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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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디가드
‘라디오스타 최여진’
배우 최여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은 MC들의“인어 닮은꼴로 나왔지만 솔직히 얼굴은 물고기 닮은 꼴 아니냐”는 질문에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여진은 “어느 날은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인데.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 남자가 없지 않나”면서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남자도 가꾸는 남자이길 바란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최여진은 “많은 분들에게 수영화보나 속옷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완벽한 몸매에서 나오는 당당한 자세를 잊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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