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 싸이 ‘행오버’ 패러디 뮤비에 재등장…“섹시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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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7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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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행오버’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 패러디 영상에 모델 정하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의 ‘행오버’가 해외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으며 최근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 등장한 가운데, 7일 국내에서도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 등 많은 패러디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오버’의 요구르트 버전은 싸이의 ‘행오버’가 술을 마시며 한국의 음주 문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과는 달리 요구르트를 마시며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등에서 가무를 즐기는 모습으로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정하은이 직접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싸이 ‘행오버’에서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섹시함을 과시했던 정하은은 이번 패러디 영상에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주병 대신 팔꿈치로 요구르트병 치기, 손끝으로 뚜껑 쳐내기 등 소주를 대체한 요구르트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하은 행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하은 행오버, 몸매 대박이다” , “정하은 행오버, 패러디 영상에도 출연하다니” , “정하은 행오버, 아이디어 기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하은은 On style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에서 악녀로 꼽혔던 인물로, 출연자 황현주와의 불화와 막말 논란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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