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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야구장서 데이트…아이는 누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7 13:13
2014년 7월 7일 13시 13분
입력
2014-07-07 13:11
2014년 7월 7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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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중계화면 캡처
장신영·강경준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는 '2014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중계화면에는 관람석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신영 강경준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앉아 맥주를 즐기며 관람하는 내내 웃음을 보였다.
특히 이들 옆에 있는 남자 아이가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이 아이는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강경준의 옆에서 두 사람과 함께 앉아 야구를 관람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신영·강경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강경준 달달하네" "장신영·강경준, 즐거워보인다" "가족같은 느낌인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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