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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함께 방송 촬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5 14:00
2014년 6월 25일 14시 00분
입력
2014-06-25 13:56
2014년 6월 25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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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송일국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해온 사안으로 오랜 설득 끝에 지난달 출연에 합의했다”며 “지난 16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세 아들은 첫 촬영을 마쳤으며, 녹화 당시 송일국은 섬세하고 가정적인 모습으로 능숙하게 아이들을 다뤄, 이를 지켜보는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촬영된 슈퍼맨 촬영 분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들이 세 쌍둥이였어? 대박”, “송일국, 하나도 키우기 어려운데 세명이나”, “송일국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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