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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고생하는 스태프 위해 직접 야식 배달…“마음씨도 예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7 10:36
2014년 6월 17일 10시 36분
입력
2014-06-17 10:20
2014년 6월 17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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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을 준비했다.
17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건강 야식을 배달했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야식 메뉴 선정을 고민하다 스태프들의 건강을 고려해 건강 야식 죽을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죽을 들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훈훈하다”,“닥터이방인 진세연, 마음씨도 예쁘네”,“닥터이방인 진세연,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닥터이방인’은 지난 주 방송에서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 오수현(강소라 분)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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