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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前 연인, 한국인 ‘그레이스 리’…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1:13
2014년 6월 10일 11시 13분
입력
2014-06-10 10:43
2014년 6월 10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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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그레이스 리’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의 前 연인으로 알려진 ‘그레이스 리(32)’가 아침 방송에 소개됐다.
그레이스 리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메인 뉴스 진행자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레이스 리는 지난 2012년 당시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후 한국에서 유명세를 탔지만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
그레이스 리는 3개월간 신문 앞면을 장식한 각종 루머에 시달렸으며 “2박3일 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그는 여전히 한국 국적을 고수하고 있는 이유로 “어린 시절 한국을 떠났지만, 오히려 그 점이 고국에 대한 애틋함을 키웠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여신이네”, “마음고생 많았겠다”, “정말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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