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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공개? 커밍아웃했다는 루머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3 13:28
2014년 6월 3일 13시 28분
입력
2014-06-03 13:19
2014년 6월 3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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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아내.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이상훈 아내
‘리마리오’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이상훈이 러시아인 아내를 공개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3일 방송에서는 이상훈-알리나 부부와 조지훈-김은정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훈은 개그 아이디어를 짜는 것에 대해 “우울증을 겪었다. 저 같은 경우도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있어서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상훈의 아내 알리나는 “저도 느꼈다. 남편 스트레스 받을 때 저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받는다”며 “내 남편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훈은 “지난해 홍석천 선배와 퀴어 코미디를 같이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었다. 그랬더니 인터넷에 ‘커밍아웃 했다’라는 이야기가 떴다”고 설명했다.
이상훈은 “그걸 보고 아내를 공개하게 됐다. 홍석천 선배도 저를 보고 ‘어떡하니 너’라고 걱정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아내 공개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훈 아내, 나도 한때 오해했었다” “이상훈 아내, 약까지 먹다니 안타깝다” “이상훈 아내, 처음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리마리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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