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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300만 돌파 주말극장가 1위…돌연변이 흥행돌풍
동아일보
입력
2014-06-02 14:01
2014년 6월 2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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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개봉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은 지난 주말(5월30일~6월1일) 834개 관(1만1631회 상영)에서 83만435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10만5242명을 기록했다.
이는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와 함께 올해 최단기간 30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이다.
특히 전편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관객 수 253만 명을 넘어서며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마블 코믹스 원작인 '엑스맨'은 2011년 개봉한 프리퀄 버전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의 속편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로봇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돌연변이 히어로인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는 '엑스맨'의 흥행 돌풍을 꺽진 못했지만 박스오피스 2위로 선전했다. 전국 645개 관(969회 상영)에서 53만8398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64만4568명을 기록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와 공포영화 '오큘러스'는 지난 주말 각각 554개 관에서 43만1863명, 336개 관에서 13만6204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4위를 차지했다.
'엑스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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