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김유나…연예인급 미모의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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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30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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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풀림앙상블 페이스북
출처= 풀림앙상블 페이스북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38)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한 연예매체는 “홍경민이 10살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오는 10~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과 김유나는 올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예비신부 김유나(28)는 지난 3월 1일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등장한 바 있다.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7년 22살의 나이에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김유나는 이후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뛰어난 연주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 받아왔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이 오작교인가?”, “가수와 연주자의 사랑이라니 멋지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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