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볼 꼬집으며 ‘특급칭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0:37
2014년 5월 28일 10시 37분
입력
2014-05-28 10:36
2014년 5월 28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희애가 생방송 도중 배우 손현주에게 ‘특급칭찬’을 전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희애는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손현주와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김희애는 “손현주 씨의 눈빛 연기, 손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정말 실제로 볼 때도 그 모습이 생각이 나서…”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손현주는 “칭찬 한 마디 해주셔야죠?”라고 말했고 김희애는 “어떤 칭찬?” 이라고 되물었다.
손현주가 재치 있게 “잘하시는 칭찬”이라고 말하자 김희애는 어떤 의미인지 눈치 챈 듯 “아하. 아프실텐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손현주의 볼을 꼬집으며 “이건 특급칭찬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밀회’를 재현한 것으로, 극중 이선재(유아인)이 피아노 연주를 마친 뒤 평가를 요구하자 오혜원(김희애)은 이선재의 볼을 꼬집으며 “이건 특급 칭찬이야”라고 말했던 장면이다.
김희애 특급칭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특급칭찬 웃겨”,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특급칭찬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특급칭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인 남편이 얼굴에 뜨거운 물 부었다”…태국 여성 호소
강원 양양서 산불…주택 인근 화재, 대나무밭으로 번진 듯
김 총리 “AI 활용 허위광고 극심…표시 의무제·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