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몰더·모모트 페이퍼 토이와 성공적 콜라보

지난 21일 가수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국내 패션 가죽 브랜드 몰더와 페이퍼 아트 브랜드 모모트가 만나 출시된 김재중 페이퍼 토이가 온라인에서 단 5일만에 6,000개 완판을 달성했다.

몰더가 가지고 있는 ‘모던 컨템포레리 력서리 브랜드’ 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모모트의 페이퍼 토이를 통해 배우 김재중과 함께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 것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K-POP을 대표하는 가수에서 배우로서 성공적인 안착을 하며 현재 MBC에서 방영중인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김재중의 높은 인기 역시 이번 페이퍼 토이 완판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높은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으로 온라인 초도 물량 6,000개를 단시간에 판매한 몰더의 김재중 페이퍼 토이는 6월초에 한정 수량으로 재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몰더는 국내 100% 가죽 전문 패션 가방, 잡화, 악세서리 브랜드로 런칭 4개월만에 3만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