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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컬투쇼, 2G폰 사용 고백… “정말 투지가 넘치시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6:25
2014년 5월 27일 16시 25분
입력
2014-05-27 16:03
2014년 5월 27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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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컬투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2G폰을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서장훈은 “2G폰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스마트폰이 있는데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일부러 2G폰을 쓴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래서 투지가 강하시냐”고 말장난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2G폰이 없어질 때까지 투지있게 2G폰을 쓸 것이다”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 컬투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투지가 넘치시네”, “나도 아직 2G 쓰는데”, “아직도 2G 쓰는 사람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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