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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룸메이트 나나 속옷도 안 입고 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6 10:24
2014년 5월 26일 10시 24분
입력
2014-05-26 10:20
2014년 5월 26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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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트위터 캡쳐
레이나 “룸메이트 나나 속옷도 안 입고 자”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가수 나나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됐다.
SBS ‘일요일인 좋다-룸메이트’에서 룸메이트 나나가 유닛그룹 오렌지카라멜 리지, 레이나와 함께 살고 있는 숙소를 찾았다.
레이나는 인터뷰를 통해 “나나는 절대 자기 물건을 치우지 않고 걸어놓는다”고 폭로했다.
또한, “나나는 잠꼬대도 하고 화장실 물도 안 내린다”며 “속옷도 안 입고 잔다”고 폭로해 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옆에 있던 리지는 “좋겠다 언니. 시청률 좀 오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룸메이트 나나의 잠버릇이 공개 되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건강을 위해 안 입고 자나?”, “룸메이트 나나, 화장실 물은 내려야...”, “룸메이트 나나, 시청률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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