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가상남편 지상렬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어딜 만져.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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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5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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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가상남편 지상렬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어딜 만져. 근데”

'님과함께' 박준금이 연하남 지상렬의 거침없는 스킨십에 화들짝 놀랐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에 출연해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21일 방송에서는 새 커플 지상렬, 박준금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두 사람은 쇼파에 앉아 대화를 하다가 식사할 때 절대 국물을 먹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찾았다.

지상렬은 서로 통했다는 것이 신기한 나머지 "그래서 배가 안 나왔구나. 누님 배가 안 나왔네"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박준금의 배를 만졌다.

박준금은 지상렬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어딜 만져, 근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지상렬은 "누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금·지상렬 커플은 JTBC '님과함께'에서 부상으로 하차한 이영하·박찬숙 커플을 대신해 지난 12일 합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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