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박지성 출전 ‘PSV vs 수원’ 경기 중계로 결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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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결방. 사진=KBS2
'천상여자' 결방. 사진=KBS2
'천상여자' 결방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22일 결방한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22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연출 어수선 유종선) 97회는 2014 PSV 에인트호번 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이날 경기에는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루 미뤄진 '천상여자' 97회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PSV 에인트호번과 수원 삼성 친성경기는 오후 8시부터 생중계 된다.

박지성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으로서 국내 팬에게 보여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 뛰고 또 경기가 있어서 90분은 다 소화하지 못할 것 같다. 45분 정도는 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천상여자' 결방. 사진=KBS2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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