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대본들고 인증샷 ‘청순+깜찍’ 매력 발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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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사진=채정안 페이스북
'개과천선' 채정안. 사진=채정안 페이스북
'개과천선' 채정안

'개과천선' 배우 채정안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과천선' 오늘밤 10시 유정선과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MBC 드라마 '개과천선' 대본을 들고 청순하면서도 깜직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개과천선'에서 채정안은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 유정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정선은 김석주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알고 파혼하려 하지만 서서히 그에게 마음을 열고 변화하는 인물이다.

한편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와 '보고싶다',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을 연출한 박재범PD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개과천선' 채정안. 사진=채정안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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