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직접 운영 ‘3천평 규모·亞 최장 점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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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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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임채무.

배우 임채무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박원숙 가상 부부는 나들이를 위해 임현식 손자와 함께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에 임채무는 두리랜드 바이킹을 직접 운전해 세 사람의 즐거운 나들이를 도왔다. 특히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자랑”이라며 “점폴린이 아시아에서 제일 큰 거다”라고 강조했다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경기도 장흥의 약 3000평 대지에 직접 만들어 24년째 운영 중인 놀이공원으로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다.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리랜드가 임채무 소유? 놀랍다”, “두리랜드 가보고 싶네”, “두리랜드 땅값 엄청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님과 함께 (임채무 두리랜드 직접 운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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