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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화제, ‘라디오스타’ 윤하, “직접 만든 케이크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1:12
2014년 5월 22일 11시 12분
입력
2014-05-22 11:07
2014년 5월 2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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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소지섭 빵집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진짜 라디오 스타’ 특집으로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했다.
윤하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MC들은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던 소지섭이 윤하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그 이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케이크를) 직접 만든 건 아니다.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한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 빵집 운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 압구정에 있는 그건가?”, “소지섭 빵집, 직접 케이크 만드나?”, “소지섭 빵집, 베이커리와 어울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라디오스타 (소지섭 빵집 화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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