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지연 ‘1분 1초’ 골반 댄스 보고 “너무 세다. 너무 세” 감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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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1분 1초,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화면 촬영
지연 1분 1초,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화면 촬영
지연 1분 1초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솔로로 데뷔한 지연의 ‘1분 1초’ 안무를 보고 감탄했다.

효민은 20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지연의 솔로 데뷔곡 ‘1분 1초’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지연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블랙 앤 화이트 탱크톱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골반 댄스를 췄다. 또한 지연은 재킷을 번쩍 들어올리는 일명 ‘박쥐춤’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연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효민은 지연의 춤을 보고 “너무 세다. 너무 세”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지연은 19일 솔로 데뷔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에서 ‘1분 1초’ 콘셉트에 대해 “사실 완전히 섹시 콘셉트는 아니다. 소녀적인 부분과 매니시적인 부분이 합쳐진 절제된 섹시함이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나오는 포인트 안무가 생각보다 매우 야하게 표현돼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지연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1분 1초’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지연 1분 1초 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지연 1분 1초, 댄스 섹시하더라”, “지연 1분 1초, 어떻길래”, “지연 1분 1초, 노래 괜찮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연 1분 1초,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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