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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수지 소감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기도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1:06
2014년 5월 19일 11시 06분
입력
2014-05-19 10:57
2014년 5월 19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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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년의 날’ 수지 소감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기도 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9일성년의 날을 맞은 소감을전했다.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지는 성년의 날을 맞아 가장 받고싶은 선물로 장미 꽃다발을 꼽으며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지는 성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던 것을 묻자“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느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면서 “아쉬운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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