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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영지 인터뷰 “마지막이라는 생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6 15:20
2014년 5월 16일 15시 20분
입력
2014-05-16 14:58
2014년 5월 16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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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영지 사진= DSP 미디어
카라프로젝트 영지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세 번째 멤버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영지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웨이브 댄스를 추고 있다. 영지는 하얀 피부에 앳된 외모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 큰 자리라서 무대마다 열심히 할 것”이라며 “부모님과 약속한 것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자’였다”고 밝혔다.
앞서 DSP미디어는 ‘베이비 카라’의 멤버 소진과 시윤을 공개했다. ‘베이비 카라’는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모인 프로젝트 팀으로,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카라프로젝트 영지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카라프로젝트 영지, 은근히 섹시하네” “카라프로젝트 영지, 예쁘다” “카라프로젝트 영지, 누구든 카라에 잘 어울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DSP 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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