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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여윤계, 빈자리가 이정도로 클 줄 몰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4:53
2014년 5월 16일 14시 53분
입력
2014-05-16 14:47
2014년 5월 1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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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 “여윤계, 빈자리가 이정도로 클 줄 몰랐다”
배우 전원주가 40년지기 친구 고(故)여운계 생전 모습을 추억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전원주는 “여운계는 우리 남편도 좋아했던 친구다. 내가 늦게 들어와도 여운계하고 놀았다고 하면 야단을 안쳤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한 번은 전화를 했다.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만났다”며 항상 같이 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전원주는 “여운계와 나는 서로 안 가진 걸 가졌다. 걔는 참을성이 많고 목소리가 작다. 모든 걸 속으로 삭이고 참고 기다린다. 나는 목소리가 크고 잘 표출하는 편이다. 서로 안가진걸 가져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난 이정도로 빈자리가 클 줄 몰랐다. 떠나고 나니 알겠더라”며 세상을 떠난 여운계를 그리워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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