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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논란에 심경 밝혀…“괴로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4:08
2014년 5월 16일 14시 08분
입력
2014-05-16 11:45
2014년 5월 16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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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택시 최희'
‘야구여신’ 최희가 노출 논란에 괴롭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전 아나운서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그동안 많이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엉밑살’노출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며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는데 그들과 함께 검색어에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홍은희는 “남자들이 보기엔 그럴 수 있다”며 최희의 엉밑살 사진을 계속 보고 있는 김구라를 놀렸다.
‘택시 최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엉밑살 노출이라니”, “어쩐지 치마가 너무 짧더라”, “조심해야지”, “택시 최희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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