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임은경 8년만에 TV 나들이...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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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4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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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녀 임은경 8년만에 TV 나들이...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신비소녀 임은경’

과거 이동 통신사 SK 텔레콤 TTL 광고에서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 임은경이 8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방송될 tvN ‘그 시절 톱10’에는 1999년 ‘TTL’광고를 찍으며 ‘신비소녀’로 스타덤에 올랐던 임은경이 출연한다.

임은경은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임은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준비 없이 데뷔했기 때문에 이제는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밟아가고 싶다. 오랜만에 나오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신비소녀 임은경, SK 텔레콤 광고.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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