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대를 넘는 매혹의 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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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글 속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으 한 시대를 풍미한 올리비아 핫세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비교돼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어머니 올리비아 핫세를 빼 닮은 외모에 모던한 세련미를 더했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5년 영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에서 주연을 맡았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생애 첫 악역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밀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어린 시절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미모도 모전녀전" "그래도 딸이 올리비아 핫세 수준은 못 따라가네" "올리비아 핫세가 이렇게 큰 딸이 있었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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