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혼설 부인…日매체 올해 두 번째 결혼설 보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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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결혼설 부인'

배우 배용준이 올해 두 차례 결혼설에 휘말렸으나 거듭 부인했다.

최근 일본 여성 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6월 결혼설'을 보도했다.

그러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의 6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소속 배우 김현중, 매니저와 제주도를 간 것"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 매체는 1월에도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배용준이 4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설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에서 배용준 측은 추측성 보도라며 "4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14세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배용준 측은 "배용준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과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배용준 결혼설 부인/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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