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입대…수료식 후 의무경찰로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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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8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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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입대’

배우 박기웅이 조용히 입대했다.

박기웅은 8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수료식을 마친 뒤 지방청에서 자대 배치를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그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만큼 이날 특별한 행사 없이 입소를 마쳤다.

또 지난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 지원해 합격했으나 특기병을 취소하고 일반병으로 다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웅은 이번 입대로 SBS ‘심장이 뛴다’에서 하차하며,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박기웅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웅 입대, 몸 건강히 복무 마치길 바란다", "박기웅 입대, 제대 기다릴게요", "박기웅 입대, 심장이 뛴다에서 못 본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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