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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승헌, 태국 공주 딸에게 무릎 꿇은 사연 ‘폭소’
동아일보
입력
2014-05-08 09:22
2014년 5월 8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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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승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송승헌
'라디오스타' 송승헌이 태국 왕족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송승헌은 태국에서 왕족에게 무릎을 꿇은 사연을 털어놨다.
송승헌은 "촬영을 갔었는데 식당에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있었다"며 "태국 공주의 딸이 와 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승헌은 "그래서 나는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식당 주인아주머니가 인사를 하고 오라고 하더라"면서 "무슨 인사를 하냐고 했더니 주인아주머니가 공주님한테 어떻게 인사를 안하냐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감독님이 촬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인사를 하고 오라는 말에 인사를 하러 방으로 들어갔다"며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주인아주머니가 '송승헌 씨, 무릎 꿇으셔야죠'라고 말했고 곧바로 무릎을 꿇었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태국 공주가 얼굴이 예뻤나?"라고 물었고 송승헌은 "내 기억으로는 나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나는 무릎으로 걸어갈 수도 있다"라며 남다른 태국 사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송승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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