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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과, “길 하차 결정, 변명의 여지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4 12:23
2014년 5월 4일 12시 23분
입력
2014-05-04 12:19
2014년 5월 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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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사과.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길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한 길을 대신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멤버들은 정장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고 대표로 유재석이 “이 얘기를 안 드릴 수 없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며 “제작진과 멤버 모두가 책임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다.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겠다. 더욱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길은 지난달 23일 오전 0시 30분 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콜농도는 0.109%에 달해‘면허취소’처분을 받은바 있다.
무한도전 길 사과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사과, 잘한 결정이다”, “무한도전 길 사과, 길은 반성하길”, “무한도전 길 사과, 음주운전은 절대 있어서는 안돼!”, “무한도전 길 사과, 음주운전은 범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특집 ‘선택 2014’가 방송됐다.
사진 l 무한도전 (무한도전 길 사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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