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쓰리데이즈처럼, 정의 지켜지는 세상 되길”

쓰리데이즈 종영, 온라인 커뮤니티

쓰리데이즈 종영

배우 박하선이 SBS ‘쓰리 데이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쓰리데이즈’ 갤러리에 “보원이는 ‘세상에 작은 일은 없으며, 무관심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쓰리데이즈’ 오늘 종영하지만 ‘쓰리데이즈’ 속 세상처럼 잘못은 뉘우치고 죄는 처벌받고 정의는 지켜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는 바람과 함께 대본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이 맡은 윤보원 역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순경이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악에 맞서 싸운 인물이다. 특히 박하선은 그동안 보여왔던 단아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이날 ‘쓰리데이즈’는 총 16부작을 끝으로 종영됐으며, 후속작으로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쓰리데이즈 종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개념 소감”, “쓰리데이즈 종영, 아쉽다”, “쓰리데이즈 종영, 정의가 지켜지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쓰리데이즈 종영,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