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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2세 계획, 술 먹어서 기억이 안나…” 19금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2:39
2014년 5월 2일 12시 39분
입력
2014-05-02 12:33
2014년 5월 2일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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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 “2세 계획, 술 먹어서 기억이 안나…” 19금 발언
배우 라미란이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연기 중인 배우 김현숙과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 아이를 낳자마자 친정으로 들어갔다. 친정살림을 3년 하다가 시댁에서 1년 반을 살았다”라고 힘들었던 신혼 당시 상황을 밝혔다.
또한 라미란은 과거에 세웠던 2세 계획에 대해 “내가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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