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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에 강제 키스…첫 회부터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0:39
2014년 4월 29일 10시 39분
입력
2014-04-29 10:30
2014년 4월 29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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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
‘빅맨’ 강지환과 정소민이 첫 회부터 뜨거운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새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김지혁(강지환)은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진아(정소민)에게 억지로 입을 맞췄다.
이날 술을 마시고 진아의 대리운전을 맡은 지혁은 음주 단속을 피하고자 도주를 결심했다. 이에 진아는 “너 술먹었냐”고 소리쳤다.
차에서 내린 지혁은 멀리서 오는 오토바이로부터 진아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내던졌다. 그리고 따라오는 경찰의 눈을 피하려 진아에게 강제로 키스했다.
강제 키스 후 진아는 지혁에게 “쓰레기”라고 소리치며 뺨을 때렸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둘이 잘 어울린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본방 사수해야지”, “드라마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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