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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탤벗, 내한 공연서 노란 원피스에 노란 리본…세월호 사고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4:54
2014년 4월 28일 14시 54분
입력
2014-04-28 14:50
2014년 4월 28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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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탤벗 노란리본’
영국 가수 코니 탤벗(Conne Talbot)이 내한 공연 무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코니 탤벗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내한 공연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마이크엔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코니 탤벗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침몰 사고에 자신의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공연 당일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한 것.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 생환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SNS 등에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또 코니 탤벗은 당초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를 부르기로 했으나, 해당 노래의 가사가 가슴이 아파 부를 수 없다 판단하고 곡을 변경했다.
공연 중간 코니 탤벗은 “처음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니탤벗 노란리본, 고맙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마음씨가 참 예쁘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온 국민의 염원이 실현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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