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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어벤져스2’ 출연배우 회식 사진 공개…“스칼렛 요한슨까지 참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3:56
2014년 4월 28일 13시 56분
입력
2014-04-28 13:46
2014년 4월 28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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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주역들이 한데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과 감독 조스 웨던까지 한 자리에 모여 세를 과시했다.
‘어벤져스2’ 회식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회식 공개, 어마어마하네”,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군”, “어벤져스2 회식, 몸값만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뉴욕 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히어로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며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탈리아는 물론 국내에서도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l 로다주 트위터 (어벤져스2 회식 사진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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