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나 고메즈, 한살 어린 비버 대신 15세 연상 블룸과 열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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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20)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가수 셀레나 고메즈(22)와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영국 배우 올램도 블룸(37)의 열애설에 불거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5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7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드 블룸이 26일 같은 차를 타고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의 공연 보러 왔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고 귀띔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도 블룸이 함께 있는 모습은 이날 처음 포착된 것은 아니다.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드 블룸이 다른 유명 인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적이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저스틴 비버와 교제했다. 최근엔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불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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