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종영, 이민정 “내게 의미가 있는 작품…시원섭섭”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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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종영, MBC 홈페이지
앙큼한 돌싱녀 종영, MBC 홈페이지
앙큼한 돌싱녀 종영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24일 종영한 가운데, 주연을 맡았던 배우 이민정이 소감을 전했다.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17일 이민정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추울 때 촬영을 시작해서 벌써 따뜻한 봄이 왔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좋은 추억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민정은 “이 작품은 정말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종영을 하게 돼서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연기자 이민정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는 배우 김명민,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개과천선’이 방송된다.

사진 = 앙큼한 돌싱녀 종영, MBC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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