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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세월호 참사 슬픔 달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4 12:24
2014년 4월 24일 12시 24분
입력
2014-04-24 11:57
2014년 4월 24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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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사진= 가수 플라워 1집 ‘Tears’ 앨범 커버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가수 플라워와 서영은이 부른 곡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누리꾼들을 달래주고 있다.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는 1999년 발매된 플라워의 1집 ‘Tears’에 수록된 곡이다. 이후 2001년 서영은이 다시 불러 주목받았다.
이 노래 가사에는 ‘아이의 눈에 맺힌 눈물은 무엇 의미하고 있나’, ‘아직은 아름다운 꿈속에 인형 같은 환한 미소로’, ‘우리가 네 곁에 있을게 지켜줄 거야 약속할게 지켜줄 거야’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누리꾼들은 마음에 와 닿는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담긴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며 슬픔을 달래고 있다.
곡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를 듣는 이가 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눈물날 것 같다”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공감되는 가사”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처음 들어봤지만 너무 좋은 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가수 플라워 1집 ‘Tears’ 앨범 커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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