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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동시간대 꼴찌 “갈등 시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4 11:05
2014년 4월 24일 11시 05분
입력
2014-04-24 10:28
2014년 4월 24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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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크로스’ 시청률 사진=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화면 촬영
‘골든 크로스’ 시청률
‘골든 크로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4일 발표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2회보다 0.3%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 강하윤(서민지 분)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윤은 골든 크로스의 계략에 빠져, 아버지 강주완(이대윤 분)과 강하윤을 오해했다.
강도윤과 서동하(정보석 분), 서이레(이시영 분), 홍사라(한은정 분)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9.3%를 기록했고 SBS ‘쓰리데이즈’는 전국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골든 크로스’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골든 크로스’ 시청률, 이제 갈등 시작인데” “‘골든 크로스’ 시청률, 더 올라갈 것 같아” “‘골든 크로스’ 시청률, 정보석 연기 소름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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