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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음주운전 물의'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깊이 반성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09:32
2014년 4월 24일 09시 32분
입력
2014-04-24 09:14
2014년 4월 24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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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길 자진 하차'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킨 길이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23일 M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길이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한 사실을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길은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길은 제작진에게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무한도전' 자진 하차의 뜻을 전달한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길의 자진 하차 의사를 받아들여 당분간 6인 체제로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길은 23일 새벽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고 양화대교 방면으로 향하던 중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길의 무도 자진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필 이때...", "길 안타깝네", "어쩔 수 없지", "자진 하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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