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男女 밀착 스킨십에 “수강신청 하고싶어!”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5일 12시 53분


코멘트
‘마녀사냥’에서 공개된 바차타 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춤에 미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 사연을 들은 MC들은 “여자친구가 좋아서하는 취미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보여준 바차타 댄스 영상에 생각은 180도 달라졌다.

바차타 댄스를 본 나르샤는 “저건 주요부위가 다 밀착되지 않았느냐”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허지웅 역시 “이건 좀 아니다”고 혀를 내둘렀다.

‘마녀사냥 바차타’ 영상에 네티즌들 역시 “와~ 저건 정분날 확률 99.9%”, “수강신청 하고싶어”, “마녀사냥 바차타 영상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간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