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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명동에서 가슴선 살짝 드러내고…‘육감 몸매 자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4 10:29
2014년 4월 4일 10시 29분
입력
2014-04-04 09:35
2014년 4월 4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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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꾸미지 않은 미란다 커를 서울 명동에서 촬영한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육감적인 매력을 뿜어내 '과연 세계적인 모델은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한국을 다녀간 미란다 커가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다소 '야한' 차림으로 명동의 한 장소를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한 파파라치 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웨이브 있는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편안해 보이는 민소매 차림이다.
특히,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과 보정 없이도 가늘고 늘씬한 팔다리가 눈에 띄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국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내한 패션이 늘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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