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과거 루머 해명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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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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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갈무리
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갈무리
‘힐링캠프 오현경’

배우 오현경이 과거 클럽 관련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오현경은 과거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고 나서 “나이트 죽순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대답했다.

오현경은 “나이트 죽순이는 아니고 나이트클럽을 하나의 문화로 즐겼다”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현경은 “그 때 함께 클럽 다녔던 친구들이 다 잘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남겼다.

실명을 언급 해 달라는 ‘힐링캠프’ MC들의 질문에 오현경은 “김건모, 박미경, 박진영, DJ DOC”라고 이야기 했고, MC 이경규는 “지금처럼 SNS가 없던 시절에 ‘클럽’은 하나의 문화였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오현경은 “죽순이는 아니었고 즐겨 갔다”로 정정하는 예능감을 발휘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현경은 원타임의 ‘핫 뜨거’ 속사포 랩을 소화해 과거 클럽 다니던 분위기를 연출했다.

‘힐링캠프 오현경’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랩도 잘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몇 번이나 가셨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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