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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악관절수술 3번 “생사 넘나들었다”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1 08:57
2014년 4월 1일 08시 57분
입력
2014-04-01 00:06
2014년 4월 1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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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악관절수술로 생사의 위기에 놓였던 아찔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오현경은 이날 악관절이 심해 수술을 3번이나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오현경은 인생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냈다고 언급했다.
오현경은 "악관절수술이 내 인생 최대의 고통이다. 가슴에도 한이 남는 부분이다"라며 "예뻐지기 위해 욕심 부린 것이 아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현경은 "너무 아파서 수술했는데 정확한 설명도 없었다. 당시 입이 1㎝도 벌어지지 않았다. 주치의가 수술이 잘못돼 재수술을 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재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간 오현경은 "의사 선생님이 1500명 넘는 환자 중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면서 "첫 번째 수술 했는데 이미 잘못된 수술이라 7개월 간 치아교정을 해야 했다. 뼈가 다 틀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에 입안으로 흥건히 고인 피가 아직도 기억난다"면서 "숨이 넘어가서 간호사를 붙잡았다. 이렇게 한 수술인데 턱을 깎기 위해서 예뻐지기 위해서 수술했다는 소문을 들을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그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다", "'힐링캠프' 오현경, 힘들었을 것 같다", "'힐링캠프' 오현경, 항상 응원하겠다", "'힐링캠프' 오현경, 솔직한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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