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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곽정은과 ‘우결’ 찍고 싶어”… 혼나면서 배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5:43
2014년 3월 27일 15시 43분
입력
2014-03-27 15:41
2014년 3월 2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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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홍대광 곽정은’
가수 홍대광이 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홍대광은 지난 26일 방송된 EBS 라디오 ‘경청-너에게 보내는 노래’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홍대광은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곽정은 씨에게 많이 혼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대광 곽정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밌을 것 같아”, “홍대광 곽정은 나이차가 꽤 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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