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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고백해… “겉모습보다는 성격이 중요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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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15:41
2014년 3월 27일 15시 41분
입력
2014-03-27 15:40
2014년 3월 27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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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나나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나나는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겉보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면서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나의 이상형 고백에 DJ 나비는 “여자들은 코드 맞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 이상형’을 접한 “나쁜남자보다 세심한 게 낫지”, “나나 생각보다 의외인데?”, “나나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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