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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쌈디 서로 그리워 하는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5:25
2014년 3월 20일 15시 25분
입력
2014-03-20 15:18
2014년 3월 20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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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쌈디 레이디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제인과 쌈디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허지웅, 사이먼디, 홍진호,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이야기를 하며 “은연 중에 두사람이 서로를 그리워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얼마 전 레이디제인의 손금을 봤다. 레이디제인의 결혼 적령기가 쌈디와 만나고 있을 때였다고 하더라”며 “레이디제인이 ‘그 때 쌈디와 결혼했어야 했나’라는 식으로 아쉬워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쌈디는 “레이디제인에게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기분이 멜랑꼴리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7년부터 6년 간의 공개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홍진호 쌈디 레이디제인’ 언급에 누리꾼들은 “쌈디 레이디제인, 홍진호는 언제 결혼?”, “쌈디 레이디제인, 다시 만나면 좋을텐데”, “쌈디 레이디제인, 언제 결별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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